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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하기 쉬운 신경유발전위검사와 수술중신경계감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하기 쉬운 신경유발전위검사와 수술중신경계감시 책 표지서대원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하기 쉬운 신경유발전위검사와 수술중신경계감시(서대원 저, 우리의학서적, p302, 4만원)'의 개정판을 출간했다. 2013년 초판 발간 이후 9년만이다.수술중신경계감시는 수술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신경계 손상이 비가역적 상태에 이르기 전에 회복할 수 있도록 신경계 기능을 평가하고 감시하는 방법을 말한다. 개정판에는 최근 IT 발전에 힘입어 급격히 변화한 신경계 감시 수준에 대한 개념과 새 신경계 감시법, 바뀐 지침 등이 담겼다. 또 병원 단위의 수술중신경계감시팀을 뿌리내리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온 경험도 개정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제 학회를 성공적으로 열만큼 국내 신경생리전문가들의 모임인 수술중신경계감시학회의 학문적 성장이 뒷받침된 결과다. 서 교수는 개정판이 "수술중신경계감시의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파형을 만들고,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도록 돕는 친절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며 "전기신경생리법에 기초과정을 토대로 파형을 만드는 법을 습득한 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서대원 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1994년부터 근무를 시작해 현재 신경과 과장을 맡고 있다.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뇌전증학회 교과서편찬위원장으로 임상뇌전증학 3판을 출간했다. 올해 대한뇌파정도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뇌파의 정도 관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다른 저서로 최근 개정판을 낸 '뇌전증의 이해와 극복', '알기쉬운 뇌파' 등이 있다.   
2022-07-05 11:13:45병·의원

임상신경생리학회, 표준 신경생리검사 주제로 학술대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회장 삼성서울병원 서대원)가 오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Standards and Frontiers in Neurophysiology (표준 신경생리검사 및 선도적 검사와 치료)'라는 주제로 2022년도 제26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임상신경생리는 진단 면에서 말초신경계 질환을 위한 신경전도와 근전도, 중추신경계 질환을 위한 뇌파와 유발전위, 그리고 다양한 뇌신경계질환을 위한 수면다원검사, 어지럼증검사, 자율신경검사, 뇌혈류 및 신경초음파검사의 기본이 되며, 치료 면에서 뇌자극술의 토대가 된다.신경생리를 전문으로 하는 신경과 전문의들이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를 구성해 활동한 지 사반세기가 됐다. 본 학회에서는 "바른 신경생리검사를 통한 국민 뇌신경 건강 선도"라는 슬로건 하에 여러 노력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작년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상신경생리 지침서 2판의 출간, 신경생리검사의 워크샵, 신경생리검사 인증의 시험 확대,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 잡지 발행, 웹진의 발간 등 임상신경생리(clinical neurophysiology)에 대한 선도적 활동을 지속했다.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맞추어 신경생리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본 학회에서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실제적인 표준 신경생리검사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뇌기능 평가법, 전정 자율신경생리, 그리고 균형과 보행장애에서의 디지털 치료에 대한 선도적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여러 회원들의 우수 연제 발표 및 지난 학회 학술연구비 지원 분야인 환자 기반 근육병 레지스트리 구축에 대해 발표한다.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본 학술대회는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해 검사실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기사, 신경과 전문의, 그리고 신경생리에 참여하는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 할 수 있게 했다.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서대원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코로나19 위기 후 새로이 도래하는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임상신경생리분야의 선도적 검사들과 치료법들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임상신경생리 담당자인 의사와 의료기사 그리고 기초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교류하며 배워 한 차원 더 높은 발전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온라인 사전 등록 신청은 학회 홈페이지(https://www.kscn.or.kr)에서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연수평점(3월 18일 5점, 3월 19일 3점)이 인정된다.
2022-03-15 10:27:30학술

임상신경생리학회, 추계학회 개최…전자 치료제와 접점은?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가 오는 30일 "신경 생리와 새로운 전자 치료제 개발의 연계"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2021년도 제25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상신경생리는 진단 면에서 말초신경계 질환을 위한 신경전도와 근전도, 중추신경계 질환을 위한 뇌파와 유발전위, 그리고 다양한 뇌신경계질환을 위한 수면다원검사, 어지럼증검사, 자율신경검사, 뇌혈류 및 신경초음파검사의 기본이 되며, 치료 면에서 뇌자극술의 토대가 된다. 신경생리를 전문으로 하는 신경과 전문의들이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를 구성해 활동한 지 사반세기가 됐다. 본 학회에서는 올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상신경생리 지침서 2판의 출간,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 잡지 발행, 웹진으로 회보 발간, 웹진의 발간 등 여러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맞추어 신경생리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본 학회에서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수면장애, 인지기능장애, 만성통증, 말초신경질환 및 떨림증 등에서 치료적 개념의 새로운 개념인 전자 치료제를 키워드로 해 이에 대한 신경생리 관점에서 개발의 수요와 전망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임상신경생리 분야는 신경생리의 원리를 토대로 점차 확대되면서 전문화돼 다양한 진단과 치료 기법이 발전하게 됐지만, 최근 급격히 발전하는 공학기술의 발전과 접목하며 새로운 치료 기술 개발 면이 도입돼 더욱 세분화 되고 있다. 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본 학술대회에서는 새로운 개념인 전자약(electroceutical)에 대해 임상신경생리 관점에서 본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본 학술대회에서 시공간의 제한없이 검사실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기사, 신경과 전문의, 그리고 신경생리에 참여하는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 할 수 있게 했다.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서대원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코로나19 위기 후 새로이 도래하는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임상신경생리와 공학기술의 융합 주제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신경생리 담당자인 의사와 의료기사 그리고 기초 공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지견을 교류하며 배워 한 차원 더 높은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1-10-25 16:27:01학술

임상신경생리학회, '신경생리-공학 연계' 학회 개최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학회장 서대원)가 오는 3월 27일 "신경생리와 공학의 연계"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2021년도 제25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상신경생리는 말초신경계 질환의 진단을 위한 신경전도와 근전도, 중추신경계 질환의 진단을 위한 뇌파와 유발전위, 그리고 기타 뇌신경질환을 위한 수면다원검사, 어지럼검사, 자율신경검사, 초음파검사의 기본이 되며, 이를 전문으로 하는 신경과 전문의들의 학회가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다. 올해가 25회째인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말초 첨단 분야인 로봇 공학, 중추 최신 분야인 발작감시, 교육 목적의 신경생리검사의 판독 오류에 대한 강연 그리고 신경생리검사 학회와 연합해 신경초음파, 수면다원검사 수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학회에서는 이상운동질환에서 경두개 직류자극, 손목터널증후군에서 적외선 체열검사의 응용에 대한 학술연구비 연구 결과도 발표된다. 점차 세분화되고 심화되고 있는 임상신경생리 분야는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우며, 급격히 발전하는 공학기술의 발전이 임상과 접목되면서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를 위해 임상신경생리를 전문으로 하는 학회에서는 매년 워크샵을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비대면 강의로 대신했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서 임상신경생리 분야의 교류 및 최신지견을 나눌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거리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게 됐고, 특히 검사실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기사와 신경과 전문의들이 같이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서대원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임상신경생리의 코로나19 위기를 비대면 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시공을 넘어 임상신경생리 담당자인 의사와 기사가 한자리에 모여서 최신지견을 배우고 교류하고 한차원 더 발전하실 것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했다. 온라인 사전 등록 신청은 학회 홈페이지(https://www.kscn.or.kr)에서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연수평점 (5평점)이 인정된다.
2021-03-16 16:15:51학술

건강보험 일산병원 이준홍 교수, 치매학회장 선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신경과 이준홍 교수 이준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치매예방센터 소장)가 지난 27일 대한치매학회 평의원회에서 대한치매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준홍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세계신경초음파학회 아시아지부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초대이사장으로 선출돼 국내 중증신경질환 치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치매학회는 대한의학회의 회원 학회로 치매 분야와 관련된 최신 정보 교환, 학술적 교류 촉진 및 공동연구를 위해 2002년에 창립됐으며, 현재 총회원수는 2219명이다. 국내 및 국외에서 활발하게 치매 관련 학술활동을 하고 있는 치매학회는 치매 분야의 대표 학회로서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정책 자문 및 건의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2년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준홍 교수는 "인구고령화로 치매의 발생빈도가 급속히 증가하고 국가적 보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1년간 치매학회를 대표해 총회 및 평의원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등 회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06-30 13:50:47학술

서정규 교수, 노인신경의학회 초대회장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경북대병원 신경과 서정규 교수가 최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서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학회의 수장으로 회무를 이끌게 된다. 서 회장은 경북대병원 진료처장을 지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9-04-02 09:16:21병·의원

한양대병원 김승현 교수 우수논문상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최근 열린 2007년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루게릭병 환자에서 triple stimulation technique을 통한 운동신경세포 측정’ 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논문은 루게릭병 환자에서 경두개 자기 자극과 신경 전기 자극을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동시에 주는 triple stimulation technique을 통해 운동신경세포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Triple stimulation technique은 기존의 경두개 자기 자극에 비해 운동신경세포 측정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모두 우수해 루게릭병 환자의 예후와 치료 효과의 판정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04-24 21:41:26병·의원

곽재혁 전공의, 신경생리학회 논문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 곽재혁 전공의가 최근 개최된 '제10회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 곽 전공의는 이번 학회에서 '아래팔 내측분지신경을 자극하는 방법에 따른 신경전도검사의 비교'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 최우수 논문상으로 선정됐다. 이 논문을 지도한 신경과 이동국 연구부장은 "전국에서 천여명과 경쟁해 최고 높은 논문상을 수상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10-26 09:08:34병·의원

임상신경학회 신임회장에 김주한 교수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는 최근 리츠칼튼호텔에서 추계학회 및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주한 교수(한양의대)를, 부회장에 박성호(서울의대)·박기덕 교수(이화의대)를 각각 선출했다. 신경과 전문의 300여명이 참석한 올해 학술대회에는 △신경근육질환(미국 알라바마 오신중) △신경근 접합부의 해부와 생리(한양의대 이규용) △신경근 접합부 질환의 면역 발병기전(울산의대 김광국) △유전학 관점에서의 중증근무력증(서울의대 홍윤호) △반복신경자극검사(서울보훈병원 김두응) 등 주요 연제가 발표됐다.
2006-10-23 09:03:16학술

이동국교수, 임상신경생리학회 우수상

메디칼타임즈=고신정 기자 왼쪽부터 김경집 전공의, 이동국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이동국 교수와 김경집 전공의(신경과)가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에서 우수논문(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한국인에서 보이는 안면신경마비의 임상양상과 자기공명영상소견’이다. 한편 지난달 열린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학술대회는 특강, 심포지움, 보수교육 및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행사로 개최됐다.
2006-06-15 09:57:15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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